사람이신 그리스도 & 사람이신 안상홍님

2022. 1. 27. 01:22우리들의 이야기/하늘 아버지

오늘날은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 확신한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역시 2천 년전에 오신 초림 예수님을 구원자로 확신하고 믿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령시대 두번째 사람되어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섬기고 있다.

 

뭔가 많이 이상하다!! 그래서 누군가는 반문한다. 왜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이 아닌 안상홍님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와 찬송이 아닌 안상홍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송을 하느냐고. 이것은 정말 성경을 잘 알지 못하고 하는 이야기이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을 누군가로부터 강요받고 억지로 섬기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한번도 뵙지 못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이유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시고 예언따라 오셨기에 성경의 증거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재림 예수님으로 영접한 이유도 성경의 증거대로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셨기에 믿는 것이다.

 

그래도 이상한가?? 그러면 성경의 역사를 통해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신 그 시대를 조명해보자. 2천 년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어떻게 섬겼을까? 모두가 다 '아멘'으로 예수님을 영접했을까? 아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그들 중에 유대인은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요10:30-33).

 

그러나 동시대 그 환경에 있었던 사도들은 인생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똑같은 생활을 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확신했으며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함을 강조한 내용을 신약성경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모데전서 2장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예수님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면 될 것인데, 굳이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사람이신 그리스도'라고 강조했다. 사도 중에 사도라 불리는 바울 자신이 믿고 있고, 또한 온 인류가 영접해야 할 그리스도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이었음을 분명하게 밝힌 것이다.

 

하나님을 믿노라 자부했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사람이 되어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하느랴"고 배척할때, 정반대로 사도들은 오히려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자랑했다. 우리는 이 성경의 사건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 오늘날에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우리들의 모습과 흡사하지 아니한가!! 분명 성경은 예수님께서 두번째 재림 하심을 예언하셨고 모두는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있다. 그런데 초림 때에는 사람으로 오셨지만 두번째 오실 때에는 영으로 오시겠는가?

 

그러하다면 첫번째, 두번째라는 타이틀이 왜 필요할까? 첫번째가 있었기에 두번째가 있는 것인데 이는 첫번째와 같이 두번째 재림하실 때에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힌트이다. 이 말씀과 같이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신 분이 오직 한 사람 전 세계에서 안상홍님 뿐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을 100% 믿기에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영접한 것이요, 누가 뭐라해도 안상홍님을 믿어야 구원이 있음을 담대히 전하고 또 자랑하는 것이다!!

 

사람이신 그리스도 & 사람이신 안상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