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무엇이 진짜 하나님의 계명일까?- 여자 성도 머리수건 규례-

2022. 4. 22. 00:08우리들의 이야기/새 언약 진리

하나님의교회 여자 성도들은 하나님께 예배나 기도를 드릴때 머리에 수건을 씁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여자 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배시 여자 성도들이 머리수건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교회 여자 성도들이 머리에 쓰는 수건규례는 과연, 성경의 가르침일까요?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절禮節(manner)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회적 지위에 따라 행동을 규제하는 규칙과 관습의 체계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절(manner)은 꼭 필요합니다. 상호간에 예의가 있어야 원만하고 좋은 이해관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 나라의 왕이나 존경받는 대상을 만나는 일에도 나름대로 예절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온 우주의 왕이시며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일에도 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예절인 그에 합당한 규례와 법도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하나님의교회 여자 성도들이 쓰는 머리수건 규례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남자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3-4절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를 드리면, 자신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머리는 누구라고 했습니까? 그리스도입니다. 다시 말해 남자 성도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를 하면, 그것은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희생하신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지는 못할지언정 어떻게 그리스도를 욕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남자 성도는 기도할 때에 반드시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야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이 이러하기에 하나님의교회 남자 성도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자 성도들은 어떻까요? 성경은 여자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고린도전서 11장 5-6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를 드리면, 자신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하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더 나아가 성경은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려면, 아예 머리를 깎으라고 하였습니다. 여자에게 있어서 머리를 다 깎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수건을 쓰지 않으려면 머리를 깎으라고 한것은,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그만큼 수치스럽고 욕된 일임을 알려주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여자 성도는 기도할 때에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의 수 많은 교회에서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어찌된 일 일까요?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을 지키고 행하는 신앙인이 되어 올바른 믿음의 성도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비단, 하나님의교회에서 살펴본 여자 성도들의 머리수건 규례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에 단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지 말고 성경 그대로 행하는 믿음을 가져 구원에 이르는 성도들이 됩시다.

 

https://youtu.be/jS_9YUBe_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