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끝날까지 지켜야 할 예배일은 토요일,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

2022. 5. 12. 01:48우리들의 이야기/새 언약 진리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은 십계명 가운데 넷째 계명입니다(출 20:8~11). 이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마땅이 알고 지켜야 기억하여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명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안식일이 구약 율법이므로 폐지되었기에 신약시대에는 더이상 십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십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십계명의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십계명 중 첫째 계명이 무엇입니까?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출애굽기 20장 2-3절

 

 

 

그런데 이 첫째 계명은 구약 율법이므로 폐지된 것이고 신약시대에는 다른 신을 섬겨도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신약시대에도 우리는 첫째 계명을 지켜야 함을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둘째 계명이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셋째 계명은 어떻습니까? 이 역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다섯째부터 열째 계명은 어떨까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출애굽기 20장 12-17절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이 계명들도 모두 지켜야 함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니까요. 결국 첫째 계명부터 열째 계명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소홀히 해도 되는 계명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교회들도 교리책이나 교회 헌법 등에서 십계명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구약의 율법은 폐지되었다고 말하는 그들도 십계명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계명이자 언약이기에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계명 중에 다른 아홉 계명은 다 지켜야 하지만 유독 넷째 계명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누가 봐도 모순된 주장입니다. 안식일이 폐지된 율법이라면 다른 아홉 계명 역시 지킬 필요가 없고, 다른 아홉 계명을 지켜야 한다면 안식일 역시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현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구약의 폐지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신약 시대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주신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성도라면 당연히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지켜 행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이 구약 율법이므로 폐지되었다는 주장은 거짓요, 오늘날에도 반드시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같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예배일로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 안식일에 허락하신 거룩한 축복 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십계명과 안식일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은 십계명 가운데 넷째 계명입니다(출 20:8~11). 그런데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안식일이 구약 율법이므로 폐지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는 십계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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